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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사역 몰디브 가라오케 010-4742-2666

아직도 생각나는 예식일의 행복했던 기억, 웃으며 축하해주는 얼굴들,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나는 분명 맛있다고.... 이거는 한국 휴게소 국수맛보다 못하다.. 내가 베트남에서 먹어본 음식중을 통틀어서 가장 맛없었다... 이걸 맛있다고 하는사람들은 베트남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못가본 사람들이 분명하다... 원래같았으면 다 먹고나왔을텐데 에서는 그냥 어묵만 집어먹고 나왔다. 돈 아깝다...

내가 아픈 건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닌데 갑자기 몸에 기운이 없었다며 이젠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건 당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오빠한테 아이스크림으로 당충전을 시켜줬다ㅋㅋㅋ.

기분아닙니까!!돈을쓰되 아깝지않게 쓸려면 담당사장님을 잘 만나야됩니다

✔️위에 동영상 보시면 이미 잘 알려진 타브랜드의 홍삼정제품인데요 육안으로 보셔도 묽고연한 제형 보이세요?

그런의미로다가 생활용품과 간식들로 가득 채워서 전달완료! ⠀⠀⠀⠀⠀⠀⠀⠀⠀⠀⠀⠀⠀⠀⠀⠀

그런데, 심취만 했을 뿐 걸맞지 않게 만남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좌절감에 빠져 접을 때쯤 그녀와 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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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달려가서 마카롱겟❤️ #돼지바마카롱 세상뚠뚠이 마카롱❤️ 인스타보고 왓다고하니 사장님께서 #꼬끄후레이크 챙겨주셔찌히힣 #애정하는마카롱집이될둣하당 .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으러 가야겠다하고 어제 알아본 로갔다. 여기 메뉴는 어묵튀김에 쌀국수를 주고 약간 매콤해서 맛있단다. 나는 스페셜로 하나 시켜봤는데 금방 나왔다. 일단 비주얼은 맛있어보인다. 좋았어 한 입 먹어봤는데 음??•_• 이게 무슨 일이지.

여행은 개인적으로 날씨, 사람이 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번 여행 반은 먹고 들어가는구나~~~!!!

아이를 낳고는 조리원의 방침대로 매끼 미역국을 먹었다. 모유의 질과 양을 높여준다는데, 사실 난 입맛에 맞아 그저 즐겁게 먹었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을 너무 먹어도 안 좋다는 말이 아쉬울 정도였으니.

빵과 빵 사이에 크림과 과일 혹은 생선튀김과 와사비맛 소스. 대단할 거 없어 보이는 이런 게 대단한 기분을 선사한다. 나도 완전히 별 것 아닌 사람이 되고 싶었다.

마침 이어폰을 끼고 있었고 묵묵히 지나갔다. 어떤 음악이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click here 신주쿠식 인사인가? 생각했다. 곤니치와도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도 이 동네에서는 힘을 잃는 건가. 그럼 난 이곳의 모든 이와 인사를 나눌 수 없겠네 싶었다.

저는 법이 존재하는 이유는 "억울함이 없게하는 것" 바로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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